손님 본인만 생각하시는.... 다른 옆에 분들도 조용히 힐링 하러 오셔서 손님에 고성방가 들을려고 온게 아닙니다.

그걸 제지 하기 위해 주인이 있고 또한 관리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지인 방문 안된다고 예약문자로 통보 다 하고 공지사항에도 올리고 했는데도 식사만 하고 간다, 짐만 찾고 간다, 사람 데리러 왔다 등 여러가지 이유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여서 이야기들 하십니다.

그럼 가만히 내버려 둬야 좋은 캠핑장 주인일까요??

마지막날 퇴실시간 12시이며, 다음 예약자분들이 들어오셔야 하고 정리 정돈이 필요한데 언제 퇴실하실지 모르는 상황에서 11시 30분경에 퇴실준비 말씀 드려야 하는게 저희쪽 일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싫으시다면 노지 캠핑을 이용해주세요. 또는 주인이 관리 안하는 곳을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어느 캠핑장이든 손님과 같이 행동하신다면 어디든 제지 할껍니다.

캠핑 매너를 모르시다면 실수로 하실수도 있지만 , 2~3번 경고에도 바뀌시지 않으셨지요.

기본적으로 다른 이용객들 불편하게 하신다면 저희도 강력히 할수밖에 없습니다.

글 잘 올려주셨네요~ 다른 손님분들이 보시면서 여기 캠핑장은 관리를 하는 캠핑장으로 생각해주시겠네요

------- 원본 내용 ---------


한글날 연휴 2박 3일 일정으로 강화 원스 캠핑장 에 다녀 왔다
가족과 지인 이렇게 2싸이트 예약 하고 ㆍㆍㆍ
우리 일행은 차가 밀려 좀 늦게 도착을 했다
늦은 저녁을 먹고 모처럼 야외 나가서 캠핑 하는지라 즐거웠다
그 즐거움도 잠시 시끄럽다 고 캠핑장 측 민원이 전화로 왔다
그뒤로 우리 일행은 분위기가 이상 바꼈다
말 그대로 힐링 하러 간데서 스트레스 만 받고 온거 갔다
일행이 하루전 먼저 가려고 차에 물건 정리 하는데 확인도 안하고
지인이 찾아 오면 안된다고 화부터 낸다
마지막 날도 집 정리 하는데 12시 까지 비워 달라고 재촉이다
이번 캠핑은 힐링 이 아시라 스트레스 만 받고 온거 같아서 윈스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안다
싸이트 간격도 너무 좁고  작은텐트나 조용히 잠만 잘분은 가셔도 돤다